TIPs2011.05.26 12:13

준비물입니다.
왼쪽부터 음료수를 마시고 나서 깨끗이 세척한 PET병입니다.
병에 들어 있는 것은 세척용으로 따로 보관하고 있는 툴워시...알콜계입니다.
그리고 마지막은 가이아노츠의 툴워시 입니다.
공업용신너나 일반 신너를 사용해도 되지만, 에어브러쉬의 고무패킹을 상하게 할 우려가 있으니
될 수 있으면 알콜계를 사용하시고, 신너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단시간에 끝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

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초음파세척기 입니다.
약 3500엔 정도에 구입.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약 1/3 정도 물을 채웁니다.

세척기에 신너를 넣으면 기계가 상할 우려도 있고, 물 이외의 것을 넣으면 안된다는 경고도 있으므로
물중탕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좋겠네요.

그리고 세척해야 할 에어브러쉬의 컵 내부입니다.
적당히(??) 더러워져있군요..^^;; 니들, 노즐, 노즐캡 등 분리를 합니다.


PET에 적당히 홈을 파내고 에어브러쉬가 필요한 부분까지만 담기도록 합니다.
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, 니들을 따로 빼놓고, 노즐, 노즐캡등은 같이 담궈놓은 상태입니다.


이정도까지만 담궈주면 됩니다.


그리고 요렇게 넣고 세척기를 가동합니다. 미약한 치이잉하는 소리가 들립니다.


실제로보면 알콜 안에서 연기가 피어나듯 도료가 녹아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.


약 2분여를 돌려주고 꺼냈습니다. 처음 담글 때보다 알콜액이 더러워졌군요.
신너로 할 경우에는 1분 미만으로도 충분합니다.


붓질이나 뽀글이세척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세척했지만 요렇게 깨끗해 졌습니다.

세척 후에는 휴지등으로 겉부분만 가볍게 닦아주시고 조립을 합니다.
조립후 바람을 적당히 뿜어내주며 내부에 차 있는 알콜이나 신너를 뿜어내줍니다.
그리고 더이상 뿜어나오지 않게 되면 세척 완료입니다.
굳이 내부까지 닦을 필요는 없습니다. 알콜이나 신너나 워낙 휘발성이 좋으니깐요.

사용한 알콜이나 신너는 따로 보관을 하셨다가 세척시에 재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.

더 깔끔한 걸 원하시는 분은 초벌세척용 한병, 마무리 세척용 한병으로 구분하셔서
두번에 걸쳐 세척하시면 그야말로 반짝반짝이 됩니다.
내부는 도저히 청소가 안되서 찜찜해하셨던 분들께 강력추천입니다. ^^

단 세척기는 사용후에 바로바로 물을 비워주세요.

Posted by BYJoonoh